This page contains a Flash digital edition of a book.
2 1 4


1. Raise Your Hand Donation을 하 고 있는 동안 무대 위에서 이사들이 모금 을 약속하는 손을 들고 있다.


2. 각 테이블에서도 원하는 액수에 기부 를 하려고 손을 들고 있다.


3.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앵커우먼 Vivian Lee가 최애경 전 이사장(가운 데)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 올해의 비전상을 수상한 남수경 변호 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3


매달 맘앤아이에 Family Education을 통해 좋은 글을 연재하는 뉴욕가정상담소의 윤정숙 소장님과 2013년 창립 24주년 기금모금 연례만찬 행사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맘앤아이: 이번 기금 모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는지, 기금은 얼마가 모였는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인 성과에 대해 간략하게 말 씀해 주세요. 윤정숙 소장: 5월 3일 금요일 저녁에 총 700이 넘는 후원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고, 직원들과 그날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 자들을 모두 합치면, 800명의 분들이 뉴욕가정상담소의 커뮤니 티 사명과 기금 마련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이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원업체, 개인 기부자님들과 갈라 준비위원회의 도움으로 총 45만 불 정도의 기금이 모여 졌습니다.


맘: 이런 기금모금 행사에는 어떤 분들이 참석하시는지, 모금에 참 여하는 의의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윤: 저희 기금모금 만찬 갈라에는 저희 뉴욕가정상담소의 사명을 믿고, 한인커뮤니티에 홍보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체 및 비즈니스 업체들이 후원스폰서와 함께 해주시고, 또한 개인이나 가족단위 로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기부자분들, 그리고 저희 상담소 이사 진과 갈라 준비위원회의 게스트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연례만찬에서 모인 수익금이 저희 일 년 운영예산의 3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행사이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전액 “unrestricted fund”로, 저희 24시간 핫라인, 상담치료, 호돌 이 방과 후 학교, 청소년 프로그램 및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장기주택 쉘터 프로그램으로 모두 쓰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계속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20 PEOPLE July 2013


맘: 현재, 가장 절실한 과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드리고 확대될 영역은 어떤 게 있을까요? 윤: 가장 절실한 과제는 이렇게 작고 크게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한 분 한 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 분에게 왜 상담소의 일이 중 요하고 절실하게 필요한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즐겁고 자칫 화려하게 보일 수 있는 갈라 행사이지만, 이 행사를 통해 모여진 모든 것들 – 사람과 돈 – 이, 결국은 상담소의 사명인 “폭력과 차별 없이 건강한 가정으로 이루 어진 한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쓰인다는 믿음의 씨를 계속 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뿌리고, 다시 커뮤니티 사랑이라는 아름다 운 열매로 맺을 수 있도록, 상담소 모든 이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그 사명을 맡은바 충실히 실현해 나가는 것이겠죠. 저희 뉴욕가정 상담소의 비전 “Raising Hope, Transforming Lives”처럼, 그런 간절한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이 모여, 희망을 키워 한 사람, 한 가정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결국 저희 모두가 꿈꾸는 가 정폭력 없는 세상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맘: 올해 기금모금 행사에서 특별했던 점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에 피소드 있으시면 한 가지 나누어 주시겠어요? 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저희 호돌이 방과 후 학교 어린이들의 바이올린 연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음악은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전달하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의 아이들이 플러싱 이민사회의 저소득층 가정이라, 바이올린 같 은 고급 악기나 레슨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는데, 저희 호돌이 프 로그램을 통해 음악을 직접 정기적으로 배우고 있죠. 이번 갈라에 서 뉴욕 필하모닉 Assistant Master로 활동 중인 미쉘 김 선생


Page 1  |  Page 2  |  Page 3  |  Page 4  |  Page 5  |  Page 6  |  Page 7  |  Page 8  |  Page 9  |  Page 10  |  Page 11  |  Page 12  |  Page 13  |  Page 14  |  Page 15  |  Page 16  |  Page 17  |  Page 18  |  Page 19  |  Page 20  |  Page 21  |  Page 22  |  Page 23  |  Page 24  |  Page 25  |  Page 26  |  Page 27  |  Page 28  |  Page 29  |  Page 30  |  Page 31  |  Page 32  |  Page 33  |  Page 34  |  Page 35  |  Page 36  |  Page 37  |  Page 38  |  Page 39  |  Page 40  |  Page 41  |  Page 42  |  Page 43  |  Page 44  |  Page 45  |  Page 46  |  Page 47  |  Page 48  |  Page 49  |  Page 50  |  Page 51  |  Page 52  |  Page 53  |  Page 54  |  Page 55  |  Page 56  |  Page 57  |  Page 58  |  Page 59  |  Page 60  |  Page 61  |  Page 62  |  Page 63  |  Page 64  |  Page 65  |  Page 66  |  Page 67  |  Page 68  |  Page 69  |  Page 70  |  Page 71  |  Page 72  |  Page 73  |  Page 74  |  Page 75  |  Page 76  |  Page 77  |  Page 78  |  Page 79  |  Page 80  |  Page 81  |  Page 82  |  Page 83  |  Page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