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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 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섬머 프로그램 적극 활용하기 자녀들의 대안교육으로 섬머캠프와 더불어 수강한 뒤에 대학 학점으 로 인정해주는 클래스가 아니더라도 학생에게 의욕을 심어주고 도전 의식을 주는 훌륭한 섬머 엔리치먼트 프로그램들이 있다. 고등학생들 로 하여금 대학에서 클래스를 듣도록 하는 것인데 이 경우 고등학생들 은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나면 대학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 대학에서 공부를 해보면 대학 수업의 분 량이나 경쟁적 분위기를 맛볼 수 있어 우선 심리적으로 여유있는 마음 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하며 대학 캠퍼스에서 실질적 경험을 할 수 있기 에 대학 진학의 목표가 구체화되기도 한다. 또한 실질적으로 대학 지원서에 자신이 그 캠퍼스에서 여름동안 공부 했던 경험을 진술할 수 잇게 되므로 그 대학에 진학하려는 이유가 좀더 사실화되어 훌륭한 지원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많은 우수한 섬머 프로그램들이 매년 1월중순이나 2월말에 마감이 되 고, 가끔 우수한 몇몇 프로그램들이 4월말에 지원자 마감을 하는 경 우가 있기 때문에 1월까지 모든 섬머지원을 마치는 것이 유리하다.


<준비서류> 섬머 프로그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우수한 썸머프로그램들은 PSAT 또는 SATI 성적, SATII, AP 점수 등을 요 구하며 에세이, 추천서, 학교성적, 경력서(Resume) 등이 필요하다. 섬머프로그램 참여가 대학입학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지만 특 정 유명 프로그램 참여자가 된다면 대학입학에 유리한 요소가 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이유는 유명 프로그램들의 경우 SATI, II, AP, 학교성적, 에세이, 추천서, 이력서 등 대학진학시 필요한 모든 서류를 가지고 학생들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섬머프로그램은 대학진학의 모의프로그램이라고도 할 수 있다.


3. 한국 유학생 부모가 섬머캠프 선택시 주의할 점 많은 한국 유학생 학부모님들은 한국에서 SAT와 다음 학년 선행학습 에 포커스를 맞춰 섬머캠프 및 섬머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된다. 물론 SAT I과 선행학습은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대학입 학이란 커다란 그림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필요조건’이 될지언정 ‘충 분조건’은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 내 대학입학의 충분조건이란 무엇일까. 우선 학생의 색 깔과 경험을 얼마나 충분히 지닐 수 있게 되느냐, 얼마나 전문적인 지 식을 특정분야에 있어 보유하고 있고 학교,사회공동체에 자신의 역량


을 발휘하여 주변 공동체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느냐는 점이아말로 대학진학에 필요한 충분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비싸고 유명한 섬머캠프를 고집하기 보다 자기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 섬머캠프를 선택하는 안목도 필요하다. 대학 이나 비영리 단체에서 실시하는 섬머캠프는 비용이 저렴하고 재정보 조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뉴저지 럿거스 대학에서 실시되는 환경과학 모험캠프는 7~12학년을 대상으로 1주일간 실시 되는 체험프로그램인데 비용이 200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저소 득층 자녀의 경우 재정보조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섬머캠프의 종류는 두뇌개발에 초점을 맞추거나 음악 재능 캠프, 스포츠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다. 섬 머캠프는 보통 1, 2, 4, 8주 등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매일 참여하는 캠프인 데이캠프와 기숙사처럼 머물며 진행되는 슬립어웨이캠프가 있 다. 무엇보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상의하여 가장 적절한 캠프를 선택 하는 것이 좋다. 기숙사형으로 머무는 슬립어웨이캠프의 경우 자녀의 특징을 미리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캠프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르면 집을 떠나 생활한 경험이 없는 자녀는 집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 문에 기숙사형 섬머캠프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이번 여름 주목할만한 캠프 웹사이트 www.campquest.com


www.kidscamp.com/summer_camps www.campexperts.com


www.spokesmanreview.com/sections/summercamp


글 안수연


광고 카피라이터로 10년간 일하다 뒤늦게 사진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일본 동경공예대학 예술별과에 서 사진을 전공 후 2008년 뉴욕으로 건너와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다큐멘터리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뉴욕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각종 잡지매체에 기고 및 개인작업 을 함께하고 있다. www.sooyeun.com


June 2013 EDUCATION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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