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 환자와 진료자가 모두 노력하면 부작용에 대한 고생을 줄일수 있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은 언어 때문에 한국 의사를 많이 찾습니 다. 그러나 막상 암이라고 하면 큰 메디컬 센터에 많이갑니다. 때로 는 영어가 안되는데도 큰 병원에 많이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꼭 한국의사에게 가시길 권합니다. 자기의 몸 과 부작용을 다루는 방법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가서 묻기 보다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환자에 대한 교 육과 돌보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디나 약은 비 슷하게 사용합니다. 그럴때 약의 반응은 좋게 만들고 부작용은 줄이 는 것이 필요합니다. 옛날에 비해 항암제의 부작용은 사실은 더이상 없어야 맞습니다. 약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피로감 등은 약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럴때는 숨쉬기(호흡법과) 혈 액순환 개선 등으로 고칠수 있습니다. 암과 마찬가지로 약의 부작용 도 혈액순환이 안되는 곳에서 생깁니다. 과학적인 논문에도 증명되 었듯이 명상과 요가 호흡법등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요 가 스트레칭은 암의 재발율을 현저히 낮추는 예가 실제로 많습니다. 제 유일한 취미 생활 중 하나가 요가 입니다. 요가를 시작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몸이 아주 안좋을 때 시작을 했습니다. 매일 십분에 서 십오분정도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데 그냥 자세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서 연결된 동작들을 따라합니다. 요가의 좋은 점은 너무도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저는 제 환자들에게도 지겨울 정도로 요가를 권하고 있습니다.
혈액 종양과란 무엇을 하는 진료과목인지 설명해주세요.
암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Solid tumor로 한군데서 발병되어 주변으로 전이가 되는 암입니다. 덩어리에서 주변으로 번 지는 유방암등이 그 예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Liquid tumor 로 혈액암 임파선암 백혈병등이 그 예입니다. 이 경우에 한곳에 암세포 가 있는게 아니라 흐르는 암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온 몸에서 한번에 다 생길수 있습니다. 혈액 종양과에서는 이러한 백혈구, 적혈구, 혈 소판 문제 그리고 혈액암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위한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항암치료에서 환자와 진료자 간의 유대감과 교류 그리고 의사소통 이 항암치료에 커다란 차이점을 만듭니다. 큰 병원일 수록 전문분 야에 대해 세분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분화 될 수록 의료진 의 진료는 더 나누어집니다. 때로는 전문의가 한가지만 진료할 경 우 환자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완치는 불가능 하지만 상태의 호전을 위해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 치료가 잘 되어 호전이 된다고 해도 결국은 완치가 되지 않을 때, 가족들이 이해를 해야합니다. 때로는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모든 것을 말하지 않는 경 우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수용하는데 어 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때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긍
정적인 태도입니다.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 환자 마다 다른 방법으로 가족과 의료진이 서포트를 해야합니다. 궁극적 으로 결과를 알더라도 환자에게 긍정적인 일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 니다. 항암제를 받는 사람으로서의 태도는 어려움은 점차 수용하고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하루 하루 기운을 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갈 수 있게 서포트 해야합니다. 그럴수록 환자는 고생을 덜하고 치료 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암환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나라의 암환자 가족들은 외국인과는 상당히 다른점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는 개업을 한후 십여년은 외국 환자만을 진료했습니 다. 그래서 첫째로 한국 환자와 외국 환자는 생기는 암의 종류도 다 르고 진행하는 성질도 굉장히 다릅니다. 그리고 항암제의 부작용도 너무나 다릅니다. 그에 맞춰서 어떠한 케어를 해야하는지 같은 항암 제를 쓰더라도 나타나는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언 제든지 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하세요. 지금의 항암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약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배우자의 경우에 한 배우자가 암이면 다른 배우자는 백퍼센 트 케어기버(Care Giver)가 됩니다. 그런데 외국인의 경우는 다릅 니다. 특히 나이가 든 한국부부의 경우에는 제가 진료자인 입장에서 도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때로는 진료에 관한 전달사항과 항 암치료 설명을 배우자나 가족에게 설명할 때가 더 많습니다. 상태가 호전되다가 나빠지면서 호스피스 케어로 연결시켜 드리기도 하면서 돌아가시는 과정을 지켜볼때 가족과 함께 준비를 해서 평안하고 아 름답게 마무리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것은 가족이 함께하는 기나긴 여정이기도 하며 결코, 그 여정이 고통스럽지만은 않다는 것 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혈액종양/종양과 박혜선 M.D. Hematology / Oncology Hai Sun Park, MD
Dr. Hai Sun Park specializes in Internal medicine, Hematology / Oncology in Englewood Cliffs, New Jersey.
▶ 38 years experience as an M.D., ▶ 2 hospital affiliations and education at Yonsei University.
464 Hudson Terrace Englewood Cliffs, NJ Tel. 201-503-0828
글 Mom&I Editor, Yookyung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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