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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깔끔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편이고 백김치만 따로 구입하는 손 님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백김치 이외에도 된장이나 냉동만두, 밑반 찬들을 판매하는 일을 가온이라는 회사와 같이 하고있다고 한다. 사실 상 catering사업이 매상의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하니 백김치 한가지만으로도 다른 한국음식점의 10가지 평범한 밑반찬 보다 경쟁 력있지 않나 싶다.


Whenever Tea Bar의 인기는 날로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자주가는 편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일정도니 요즘은 식사시간에 가게 되면 빈 테이블을 찾기 힘들어 기다리기 일수다. 사장님께서는 어떤 손 님들은 미리 알고 바쁜 식사시간을 피한 오전 11시나 오후 2시~4시 사이에 와서 여유있게 차와 함께 식사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하시며, 티바의 주방은 항상 오픈되어있기 때문에 어느시간에나 맛좋 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하셨다. 가끔 외국음식점을 가게 되면 저녁준비시간이라 식사를 못했던 경험이 많았는데 이 점은 나에 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Wine 또 한가지의 커다란 장점은 이 곳은 BYOW 레스토랑이라는 점이다. 보통 BYOB (Bring Your Own Bottle)라고 하는데 이 곳은 특별히 Bring Your Own Wine이라고 하며 와인을 강조하였다. 인터뷰가 진행되었던 시간은 저녁 9시 정도였는데 거의 1~2테이블을 제외하고 는 대부분 BYOW를 즐기고 있었다. 각자 취향에 맞는 와인을 가져오 면 병당 5불에 좋은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와인을 위한 와인 플래터도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이 플래터에는 와인과 잘 어 울리는 치즈와 크래커 그리고 신선한 과일등이 $24.95에 제공된다. 와인플래터를 시킬 경우 처음 1병의 와인은 무료라고 하니 각자 취향 에 맞게 가져온 와인과 근사한 와인플래터를 함께 즐긴다면 특별한날 이 딱히 없을 것 같다. 사장님께서 바라는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와인을 마시고 싶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티바의 BYOW가 되는것이라 고 하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곳 티바에서 와 인을 즐기고 있었고 약 30분정도에 15병을 오픈했다는 지나가는 말씀 에 사장님의 꿈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Service 이 곳 Tea Bar에 처음 방문했을 때가 생각난다.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서도 밖에서도 서로 잘 보이는 이 곳에서 사장님은 멀리서 걸 어오는 손님을 발견하면 문을 열어주시거나 마중나가 손님들을 맞이하 곤 하신다. 그리고 가는 손님들은 가게 앞까지 배웅해주시면서 이런저 런 얘기를 나누시곤 하는데 사장님은 이를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아니라 음식맛이나 전반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실 제로도 티바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신사적이고 좋으신 분들만 오신 다며, 어떤 아주머니께선 식사를 마치고 조용히 돌아가시면서 오늘은 떡볶이가 조금 짰다며 말씀해주신 적도 있다고 한다. 사장님은 손님들 의 이런 피드백이나 조언같은 것들이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티바를 발 전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하셨다. 또한 사장님이나 매니저님 그리고


같이일하는 직원 모두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장님께 선 앞으로 티바를 운영하며 바라는 점은 처음 그대로의 한결같음이라 고 말씀하셨다.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맛, 부담되지 않은 친근한 서비 스, 그리고 아늑한 레스토랑 환경이 처음과 같이 한결같았으면 좋겠다 고 하셨다. 그리고 덧붙여 손님이 너무많아 바쁜건 싫다고 하셨다. 손 님이 너무 많아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최 대로 제공하지 못하게 되어서 싫다고 하시며 이 곳의 오픈멤버인 매니 저님과 사장님은 착한여자의 날, 나쁜여자의 날 이라는 말을 정해 농담 삼아 얘기하곤 한다고 말씀하셨다. 착한여자의 날은 레스토랑 시작부 터 끝날 때 까지 꾸준히 슬로우하게 손님이 있는, 서비스를 충분히 제 공할 수 있는 날이고 나쁜여자의 날은 식사시간에만 집중적으로 손님 들이 오는, 정신없이 지나가는 날 이라고 한다.


Signature Menu 이 곳의 추천메뉴로 한식 메뉴 중에선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였던 가온만두, 피부에 좋고 맛도 고소해서 여성손님들이 많 이 찾는다는 조랭이 들깨탕, 그리고 담백하고 맛있었던 궁중떡볶이와 해물떡볶이가 있고 양식 메뉴 중에선 겉모습은 영락없는 American dish이지만 볶은 김치를 넣은 퓨전음식 K Town Burger와 K Town Fries, 그리고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던 Portobello Panini가 있다. 그리고 또한 이 곳의 디저트 또한 훌륭하다. 여름 계절 메뉴인 모양도 맛도 일품인 토끼빙수가 있는데 이 빙수 안에는 팥 그리고 각종 견과 류들과 미숫가루, 맛있는 단호박 떡이 들어가 있고 그 위에는 토끼 귀 모양을 연상시키 귀여운 딸기가 바닐라아이스크림에 꽂혀있다. 만인 이 좋아하는 Chocolate Lava Cake도 디저트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다. 꾸준히 한식메뉴를 연구하며 늘리고 있는 중이며 차에대한 공부도 열 심히 할 것이라는 사장님의 얼굴엔 열정이 가득차 보였다. 매주 토요일 마다 Live Jazz공연을 해 왔다고 하셨고 지금은 잠시 중단된 상태이 지만 9월쯤 다시 공연이 시작될것이라고 하니 토요일 저녁엔 좋아하는 와인을 직접 가지고가 와인과 함께 라이브뮤직을 즐기는 여유를 만끽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The Tea Bar Business Hours


10AM-11PM [Mon-Thurs] 10AM-12AM [Fri-Sat] 11AM-11PM [Sun] 10:30AM-2PM [Sunday Brunch]


Location 1636 Palisade Ave #4, Fort Lee, NJ 07024 Tel. 201.944.3102


글 Mom&I Reporter/ New York, HyoJin Kim


김효진 리포터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영어 공부를 하며 뉴욕의 다이나믹한 문화와 다양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찍기를 통해 기록하고 있다. 맨하탄의 맛집 기행을 통해 배운 요리 중, 디 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취미를 가졌다.


August 2013 LIVING & CULTUR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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