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적어도 한 곳 이상에서 관련 인턴십 경험을 쌓아야 한다. 교내에 3개 온라인 매체를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다. 저널리즘 스쿨 재학생은 100명이며,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15명이다. 외부 전문가가 강의에 참여하는 ‘fusion table’, 1대1 도제식 멘토링 교육방식이 특징이다. 이론과목은 단 한과목에 불과하고 다양한 플랫 폼을 익히고 중심 주제를 소화해내는데 중점을 둔다. 따라서 data, tool, teamwork, 협력을 중시한다. 단순 전달식 기 법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조직화하고 분석해서 고부가가치의 정보 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유치원 을 비교해 학부모에게 맞춤형 정보을 제공, 최상의 의사결정을 지원한 다. 한 학기 수업료는 1천500달러이며 졸업 후 전원 원하는 언론사에 취업한다. 선발기준은 언론경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나 SAT(일종의 수학능력시험)와 에세이작성 능력을 종합해서 평가한다.
4. 보스턴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칼리지 [Boston University, College of Communication]
차별없는 진보적, 평등한 교육을 지향하는 전통깊은 저널리즘 교육기관
www.bu.edu/com/
찰스강을 끼고 자리잡은 보스턴 대학교 캠퍼스는 강건너에 있는 하버 드와 MIT의 위용에 힘입어 미국 학문의 심연한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그 가운데 하버드와 MIT에 비해서 독자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분야가 보스턴 대학교의 ‘College of Communication’이 다. 보스턴 대학교는 처음부터 인종, 종교, 성차별없이 진보적으로 교 육의 평등을 지켜온 대학교이다. 그래서 미국 최초의 여성 박사 미국 인디언 박사의 배출을 자랑으로 내세우고 비폭력 민권 운동의 기수인 마틴 루터 킹박사가 대표적인 졸업생으로 손꼽히고있다. 이러한 보스 턴 대학이 대학 중의 대학으로서 긍지를 갖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대학 은 동부 지방에서 유일하게 종합적 체계를 갖춘 신문방송학의 요람이 다. 뿐만 아니라 학부 시절부터 보스턴 대학교에선 입학 시험 합격선 이 가장 높은 탓에 이 대학 입학생들은 엘리트중의 엘리트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데서 생긴 명예와 자부심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며 교 육을 받게 된다. 단과 대학으로서의 ‘School of Public Commu- nication’은 이미 1947년에 세워졌다. 동부 지역 언론계를 석권하 는 커뮤니케이션 대학 PR 분야를 가장 먼저 개설하여 단과 대학 이름 도 원래는 School of Public Relations이다가 School of Public Communication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여러 저널리즘 분야를 포함 시킨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학부에서부터 방송필름과 저널리즘과,홍보 와 커뮤니케이션과로 나누어 학생들이 전문적인 매스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실제와 이론을 집중적으로 교육시킨다. 동부 지역의 뿌리 깊은 인문, 사회 과학의 학문적 풍요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을 이끌어가는 것도 이 대학의 특징으로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분 야의 실무적 체험을 전달하기 위하여 전문적이고 직업적인 수강 과목 도 많이 개설하고 있다. 심오한 학문적 원리와 첨단 응용의 직업능력
40 EDUCATION August 2013
을 동시에 강조하고 훈련시키는 보스턴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대학은 대학원도 학부와 같은 지도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다. 석사는 방송, 필름, 방송 저널리즘, 방송 경영 등으로 세분하여 전문 분야를 택하게 한다. 저널리즘과 과학 저널리즘도 나누어 각각 전공으로 삼을 수 있 게 하고 PR학과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수적인 기존 학문(사 회학, 경제학, 철학 등)의 폐쇄적인 저항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분야 의 박사는 반드시 보스턴 대학의 일반 대학원에서 다른 학문분야를 터 득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은 다원리적 학문 추구 (Interdisciplinary Science) 를 요구하고 있다.
5. 뉴욕시립대(CUNY) 저널리즘 스쿨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Journalism]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뉴욕시의 지원을 받는 뉴욕 대표 저널리즘 스쿨
www.journalism.cuny.edu
뉴욕시립대의 저널리즘 대학원은 컬롬비아와 뉴욕대와 달리 재정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뉴욕시립대 역시 학부 과정 은 없고 대학원 과정만 있다. 디지털 기반의 지식 중심 교육을 목표로 하는 이 대학은 분기별 3학기를 수강하면 졸업하는 석사과정을 제공한 다. 보도, 글쓰기, 비판적 사고, 윤리와 디지털 숙달을 핵심교과 과정 중에 포함시키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름 방학을 이용 해 인턴을 받게 된다. 교과 과정은 크게 ‘문화와 예술(Culture and Arts), 비즈니스와 경제(Business & Economics), 건강과 과학 (Health & Science), 국제사회(International Reporting), 도 시생활(Urban Reporting), 창업저널리즘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 중에서 창업저널리즘은 뉴스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창의적 벤처 사 업가를 위해 2011년 가을에 처음 개설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멀티미 디어 기사작성과 같은 직무기초 과목은 물론 저널리즘과 뉴스 비즈니 스에 대한 대안 모델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창업저널리즘은 토우- 나이트센터(Tow Knight Center)의 후원으로 진행되는데 뉴스비 즈니스를 위한 창의적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받는다. 교수진은 인근에 있는 세계 유수의 언론사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기자들이 대부분이다. 뉴욕시립대는 단일 캠퍼스가 있는 게 아니라 맨하탄 곳곳에 강의실이 산재해 있어 흡사 학원같은 인상을 주지만 뉴욕시의 재정지원을 받는 명문대학으로 전 세계에서 몰려든 유학생을 포함 재학생이 무려 20만 명에 달한다.
Page 1 |
Page 2 |
Page 3 |
Page 4 |
Page 5 |
Page 6 |
Page 7 |
Page 8 |
Page 9 |
Page 10 |
Page 11 |
Page 12 |
Page 13 |
Page 14 |
Page 15 |
Page 16 |
Page 17 |
Page 18 |
Page 19 |
Page 20 |
Page 21 |
Page 22 |
Page 23 |
Page 24 |
Page 25 |
Page 26 |
Page 27 |
Page 28 |
Page 29 |
Page 30 |
Page 31 |
Page 32 |
Page 33 |
Page 34 |
Page 35 |
Page 36 |
Page 37 |
Page 38 |
Page 39 |
Page 40 |
Page 41 |
Page 42 |
Page 43 |
Page 44 |
Page 45 |
Page 46 |
Page 47 |
Page 48 |
Page 49 |
Page 50 |
Page 51 |
Page 52 |
Page 53 |
Page 54 |
Page 55 |
Page 56 |
Page 57 |
Page 58 |
Page 59 |
Page 60 |
Page 61 |
Page 62 |
Page 63 |
Page 64 |
Page 65 |
Page 66 |
Page 67 |
Page 68 |
Page 69 |
Page 70 |
Page 71 |
Page 72 |
Page 73 |
Page 74 |
Page 75 |
Page 76 |
Page 77 |
Page 78 |
Page 79 |
Page 80 |
Page 81 |
Page 82 |
Page 83 |
Page 84 |
Page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