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COSMETICS 85 뉴로코스메틱 1
미생물총-피부-뇌 축을 넘어
Stefan Hettwer, Emina Besic Gyenge, Loya Schoeffel, Brigit Suter, Barbara Obermayer - Rahn 초록 뉴로코스메틱이 개념화하는 피부는 화장품 사용
중에 정서적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경- 면역-내분비계의 접점이다. 이번 연구는 치커리 뿌리 추출물이 피부 인지력과 타인이 느끼는 촉각적
매력을 향상시키는 잠재력을 평가했다. 주로 이눌린 형태의 단쇄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한 추출물은
피부 매끄러움을 개선하고, 피부 내 도파민과 옥시토신 방출을 용이하게 하는 미행물총 매개
포스트바이오틱 인자의 분비를 촉진한다. 처리된 피부를 만지는 사용자 및 개인의 정서적 상태를
직접 평가함으로써, 긍정적인 기분과 사회적 교감에 유의미하게 기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 가능한 질감 개선과 더불어 지속적인 긍정적 정서 반응 및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위해
화장품 활성 성분을 사용할 만한 근거가 되며, 화장품 분야에서 뉴로코스메틱의 효과에 대한 강력한 토대를 제공한다.
뉴로코스메틱은 국소 도포 제품의 역할을 단순한 장벽 보호나 미용 효과를 넘어 정서적 경험의 조절까지
확장한다. 정서는 두 가지 축, 즉 감정가(유쾌함- 불쾌함)와 각성(활성화-비활성화)으로 설명될 수 있다.1,2
이러한 차원은 제품 상호작용 중에 교감신경
활성화를 보여주는 피부 전기 반응(GSR)과 감정가를 보여주는 자동화된 안면 및 시선 추적 분석을 통해
모니터링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각성 강도와 감정가 조합에 특정 정서를 할당하는 각성 원형 모델
(circumplex model of arousal)에 투영될 수 있다.3 긍정적인 정서를 유도하는 접촉은 개인적인 경험을
초월해 웰빙과 친사회적 행동의 강력한 동력이 된다. 구심성 C-촉각 섬유는 정서적 접촉을 매개로 즐거운 대인 접촉을 전달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한다. 이 효과는 접촉을 받는 사람과 접촉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적용된다.4 신경생리학적 증거에 따르면 사회적 접근 성향이
전두엽 피질 역동과 연결된다. 즉, 좌측 전두엽 활성화 (좌측 전두엽 피질의 알파파 세기 감소 및 이에 상응하는 전두엽 알파파 비대칭성을 연결지어 확인 가능)는 접근 동기 및 긍정적 정동과 상관관계가 있고, 반대로 우측 전두엽이 우세한 경우는 회피 및 부정적 정동과 관련이 있다.5 이러한 메커니즘은 제품을 통한 피부 촉감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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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뿌리 추출물은 치커리(Cichorium intybus) 뿌리를 기계적으로 압착한 후, 열처리, 여과 및 펜틸렌글라이콜을 사용한 보존 처리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시트릭애씨드로 pH를 조절했다.
INCI: 정제수, 치커리뿌리추출물, 펜틸렌글라이콜, 시트릭애씨드(Calneurin®-Sense).
대인 접촉 경험과 그에 따른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피부는 신경계 및 면역계와 양방향 소통을 하는
신경-면역-내분비 기관으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피부는 신경 매개 물질과 호르몬을 생성하고 이에
반응하며, 장-뇌-피부 축과 유사한 미생물총-피부-뇌 축의 일부를 형성한다.6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특히 표피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은 면역 및 장벽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표피포도상구균의 대사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
은 숙주의 생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7,8 피부 세포와 신경 말단이 신경 매개 물질에 반응하므로, 미생물총 유래 신호는 박테리아의 증식 없이도 유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방출하는 대사 활성화를 통해 신경
화학적 균형을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를 ‘활성화된 휴지’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다.9
테스트 포뮬러에는 3%의 치커리 추출물이
포함되었다. 추출물이 함유되지 않은 동일한 포뮬러가 위약 대조군으로 사용되었다. INCI: 정제수,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시트레이트, 세테아릴알코올, 페녹시에탄올, 카프릴릴글라이콜, 잔탄검. 56명의 여성 피험자(35~55세, 피츠패트릭
피부 타입 I~IV)를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연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3% 치커리 추출물이 함유된 테스트 에멀션 또는 위약을 얼굴과
팔뚝에 28일 동안 하루 두 번 사용했다. 이 연구는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과 임상시험관리기준 (GCP) 원칙에 따라 수행되었으며, 품질 보증 시스템 요구사항을 준수했다. 또한 연구는 헬싱키 선언(Declaration of
Helsinki)에 정의된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의 윤리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다. 모든 연구 참가자는 연구 시작 시점에 서면으로 동의서를
제공했다. 평가는 기준선(0일 차), 30분 후 두 번째로 사용했을 때(0일 차 + 30분), 7일 차 및 28일 차 사용 후에 이루어졌다
표면 매끄러움 평가는 마찰 측정법과 AEVA-HE
이미징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전문의 평가와 참가자 설문 조사를 통해 객관적 및 주관적 확인을 거쳤다. 피험자의 정서적 변수를 조사하기 위해 피부 전기
June 2026 PERSONAL CAR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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